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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Sang-Jin Kim) - La Viola Romantica

아티스트
김상진(Sang-Jin Kim)
앨범명
La Viola Romantica
발매일
2005-12-06
형태
정규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힘이 넘치며 다양한 음색과 간결하고 정확한 표현을 갖춘 안정감 있고 매력적인 연주자, 김상진

음악감상 바로가기

수록곡 리스트

01 Schumann : Adagio & Allegro For Viola & Piano - Adagio

02 Schumann : Adagio & Allegro For Viola & Piano - Allegro

03 Vieuxtemps : Sonata For Viola & Piano Op.36 - 1.Maestoso-Allegro

04 Vieuxtemps : Sonata For Viola & Piano Op.36 - 2.Barcarolla (Andante Con Moto)

05 Vieuxtemps : Sonata For Viola & Piano Op.36 - 3.Finale Scherzando (Allegretto)

06 Reinecke : 3 Phantasiestuecke (3 Fantasypieces) For Viola & Piano Op.43 - 1.Romanze (Andante)

07 Reinecke : 3 Phantasiestuecke (3 Fantasypieces) For Viola & Piano Op.43 - 2.Allegro Molto Agitato

08 Reinecke : 3 Phantasiestuecke (3 Fantasypieces) For Viola & Piano Op.43 - 3.Jahrmarkt-Szene (Eine Humoreske) Molto Vivace

09 Faure : Apres Un Reve

10 Faure : Sicilienne

11 Rachmaninoff : 'Vocalise' Op.34, No.14

12 Amazing Grace (Bonus Track)

13 Nearer, My God, To Thee (Bonus Track)



앨범 설명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힘이 넘치며
다양한 음색과 간결하고 정확한 표현을 갖춘 안정감 있고 매력적인 연주자, 김상진!!


이번 앨범은 '비올라 알리기'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곡 선정에 있어서는 '비올리스트들'과 '음악 애호가'를 모두 고려했다. 일단 음반 전체를 낭만시대 곡으로 꾸며서 통일감을 추구했고, 훌륭한 곡이지만 덜 알려진 정통 비올라 레퍼토리와 이미 여러 악기들을 통해 널리 알려졌지만 '비올라 소리'로 들려주고 싶은 곡들을 선택했다.

* Schumann : Adagio & Allegro For Viola & Piano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는 원래 '호른'을 위해 작곡되었지만 오늘날 첼로나 비올라, 바이올린, 클라리넷 등 거의 모든 악기로 연주될 정도로 사랑 받는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 무엇보다 비올라 음색하고도 잘 어울리는 곡이다.

* Vieuxtemps : Sonata For Viola & Piano Op.36
일반적으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이지만 비올라 곡도 여럿 남겼는데 일반에게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다. 그의 첫 번째 비올라 소나타는 김상진이 1999년 국내에서 연주한 뒤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하여 최근에는 각종 콩쿨과 입시 지정곡으로 나오기도 하는 곡이다. 국내에 특히 느린 2악장은 '뱃노래'로, 슬픈 가락이 우리 정서에 너무나 와 닿는 아름다운 곡이다.

* Carl Reinecke : 3 Phantasiestuecke (3 Fantasypieces) For Viola & Piano Op.43
'라이네케' 역시 비올라 곡보다는 플룻 소나타 등으로 알려진 독일 낭만파 작곡가인데, 슈만의 그늘에 가려 빛을 못 본 감이 있지만 여전히 아름답고 낭만적인 그만의 감성을 가진 많은 곡을 작곡했다. 그 중의 하나인 이 '3개의 환상 소품'은 특히 당시 독일 시장바닥의 활기차고 소란스러운 풍경을 그려낸 마지막 곡이 재미있다.

그리고, 이미 다른 악기로 익숙한 클래식 소품 포레의 ‘Apres Un Reve (꿈 꾸고 난 후에)’와 ‘Sicilienne (시칠리엔느)’ 그리고 라흐마니노프의 ‘Vocalise (보칼리제)’는 원래 비올라곡인양 너무나 아름답고 풍부한 음색과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곤두세운 신경을 가라앉히고 편히 앉아 듣고 있으면 너무나 달콤한 휴식을 가져다 준다.
Amazing Grace 와 찬송가 ‘Nearer, My God, To Thee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은 원래 계획에 없던 곡인데, 3일 예정했던 레코딩이 너무나 빨리 끝나 평소에 그가 즐겨 연주하던 가스펠을 본인이 다시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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